감사드립니다.
재수를 해서 주변 친구들 보다 한 해 늦게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전자공학과이고, 다들 성공적인 취업을 했습니다. 그 친구들이 저한테 얘기하기를 "요즘 기계가 갈 때가 있어?" 였습니다. 굉장히 큰 충격이었습니다. 취업깡패 소리 듣던 저는 대학 오고 처음 듣는 소리였거든요. 그 때 이후로 취업준비를 하고 기업을 고르다보니, 반도체,전자 쪽으로 가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준비해놓은 스펙들은 전부 자동차산업 쪽이었습니다.(자작차 동아리,공모전, 대외 활동 등등) 그래서 다시 막막해졌습니다. 자동차 산업 쪽은 정말 가기 싫은데..... 그렇게 막연하게 인적성 공부하고 직무, 자소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기계공학과로서의 준비에 대해서 굉장히 막연했습니다. 하지만 본 강의를 듣고 굉장히 힘을 얻었고,(초반 기계공학과는 제조업에서는 명실상부한 취업깡패다 했을때 자신감을 다시 찾았습니다.) 준비해야하는 방향성을 제공해주셔서 좀 더 착실히 준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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