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합격 / 삼성디스플레이 연구개발 ] 2018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 연구개발 최종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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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스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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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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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300자 이상)
▶작성에 들어가며
▶서류 전형 직무면접은 실습이나 학회에서 배운내용으로 복습하면서 준비했어요. 학회 때 녹음해둔 파일이 있어서 반복해서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전공적인 지식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인적성 전형 작년 하반기 GSAT 탈락 후 멘탈이 부서지다 못해 박살이 났습니다. 그떄도 사실 문제집 3권 풀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적지 않게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탈락을 했습니다. GSAT 탈락 1주일 후부터 정말 입에 칼을 갈았습니다. 인적성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에 자존심도 많이 상했고 밤마다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2018년 상반기에 두고보자. 이 생각으로 문제집 풀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5달동안 매일 단 하루도 안쉬고 아침 9:20부터 시간에 맞춰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총 12권 인적성 문제집을 풀었고 전부 4번씩 풀었습니다. 이공계였기 때문에 언어가 약함을 알고 있어서 이 부분을 먼저 보완했습니다. 일단 인적성 언어 문제보다도 EBS 수능특강 독서를 사서 비문학을 정복하겠다는 생각으로 풀었습니다. 전체 약 260문제가 있었고 처음 풀었을 때 정답률이 87.6% 나오더라구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번엔 수능 언어 기출 중에서 비문학만 따로 있는 문제집 사서 다 풀었습니다. 거기에 고2, 고3 교육청 모의고사 언어 비문학 부분도 전부 풀고,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있게 풀려고 미친척하고 leet 법학적성시험 언어 문제도 전부 풀었습니다. 이후에 인적성 언어 문제를 풀기 시작했을 때가 2월이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연습을 하니 해커스 하양이 기준으로는 언어 다풀고 6분이나 남았고 위포트도 어려웠지만 시간 내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실제 gsat 시험장에서도 언어 다 풀고 3분 넘게 남았습니다. 어려운 비문학 문제를 풀다보니 논리력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심하게 어렵기로 소문난 leet 문제를 매일같이 풀어보니 확실히 인적성 언어는 많이 쉽게 느꼈습니다. 이 논리력이 나중에 인적성 추리 부분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해서 추리도 잘풀게되고 수리 부분에서도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독해를 해내서 간결한 풀이법으로 푸는 머리가 생겼습니다. 그결과 GSAT, SKCT 합격했습니다. ▶면접 전형 인성면접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데 학점으로 엄청 압박당했어요. 거의 3분에 2는 학점에 대해서만 말한 것같아요. 자신이 약한 부분이 있으면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해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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