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에 들어가며
좋은 기업 입사를 위해 힘쓰는 분들을 위해 남기는 글
[취업 준비 이력]
2016-1 삼성, LG, SK 등 대기업 30곳 지원 올탈
2016-2 대기업 30곳 + 반도체 관련 업종 중견기업 30개지원, PCB기업 1곳 합격
2017 PCB 업종 1년 재직
2018-1 삼성전자, SK 2곳 지원 올탈
2018-2 삼성전자, 5대 발전소 중 1곳 최종합격
안녕하세요. 우선 이 얼어붙은 취업전선에서 더 좋은 직장을 잡기위해 렛유인을 찾으신 여러분들계 힘내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통해 저보다 더 능력있는 여러분들은 더 좋은 곳에 갈 수 있다는 자신감드리고 싶습니다. 취업준비.. 참 자신을 갉아 먹는 시기인 것 알고 또 알고 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선 저는 기계/전기/화학처럼 공대 메인학과가 아닌, 정보전자신소재공학이라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학과입니다. 재학 당시 취업은 마냥 잘 될 것이라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이력서 지원시 과 검색도 안되고... 기타학과로 취급당해 정말정말 취직이 안되더라구요...렛유인으로 달려와 들을 수 있는 강의는 거의 다 들었던 것 같습니다.
1년 취업 준비 후 권빈&우종석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중견기업도 갔지만, 주 70시간 가까이 되는 근무환경에 지쳐 다시 나와서 렛유인에서 준비했습니다. 나이는 이미 30을 바라보는데.. ‘이보다 괜찮은 회사를 갈 수 있을까’ 많은 불안감도 있었지만, 약 9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삼성전자, 5대화력발전소 중 1곳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총 2년 동안 취업준비에만 쏟아부은 것 같네요.
서론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만... 2년이면 다른사람들은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기에 하루하루 정말 지옥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모두 힘든 하루하루였죠... 혼자서만 끙끙 앓았더라면 전공, 진로따위는 따지지 않고 다시 중소기업에 갔을 것 같아요... 렛유인에 정말 좋은 선생님들도 많고 커리큘럽도 잘되어 있습니다. 최대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자기에 맞게 최적화하는 걸 끝없이 노력해야 정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하던 수 많은 분들이 포기하고 돌아가셨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혼자서 앓지마세요. 이 글을 읽으러 여기 오실만큼 취업전선에서 노력하시는 분들 많이 없을 거에요.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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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1. 취업전선에 들어가기 앞서 준비해야 할 마음가짐, 몸가짐
2. 서류전형
3. 인적성전형
4. 면접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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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업전선에 들어가기 앞서...
각 전형에 들어가기 앞서 준비해야 할 몇 가지를 짚어보고 시작하려 합니다.
1)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취업준비하시는 대부분들이 그저 취업시즌이 되었기에, 취업준비를 하실겁니다. 저도 물론 그랬구요. 대학은 졸업하였으니, 대졸로 뽑는 곳을 가고 싶구요. 그래서 기업조사를 합니다.. 자기소개서 항목에 맞춰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작성을 하죠.... 제가 첫 시즌에 무작정 이렇게 했습니다... 1년동안 자소서만 100개 가까이 썼습니다. 결과는 참패입니다.. 하나가 안붙더라구요...
기업 인재상에 맞춰 ‘무조건 잘하겠습니다!’는 더 이상 저를 봐주는 문구가 아니더라구요. ‘기업이 어떠한 인재를 원하는 가’를 찾기 전에 ‘나는 어떠한 장점을 갖고 있고, 이를 증명할 경험(소재)은 무엇인가?’를 찾으셔야합니다. 이 얘기를 하시면 항상 따라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 그럼 제가 드릴 답은 이겁니다. “찾아보면 반드시 나옵니다. 그 소재가 Impact가 약할 경우 만드세요 이곳에서” 논문도 쓰고 상도 타면 물론 좋겠죠. 그치만 평범한 대학생이 어딨나요...^^ 그걸 위해 존재하는 곳이 렛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무기도 챙기고 검술도 배우시길 바래요
2) 정말 원하는 업종인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업종이 매우매우매우 많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처럼 메인 사업은 아니지만, 관련 재료산업, 장치산업, 섬유, 중공업, 전력사업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그냥 취업시켜주는 업종이나 가지~”라고 생각하시지만, 굉장히 위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한번 업종에 발을 들이면 쉽게 벗어날 수 가 없어요. 직장생활 길게 본인의 커리어를 쌓는다고하면, 회사를 이직하더라도 같은 업종에서 밖에 할 수밖에 없어요.... 본인이 원하는 직종, 업종 최대한 많이 폭넓혀 쓰시기 보단 원하는 업종을 관심있게 준비하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1,2년 빠르게 취업하자고 20년을 후회하는 선택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3) 이곳에서 들은 강의 어떤가요? 도움이 되나요?
이 부분은 렛유인에서 정말 많은 강의를 들은 제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강생 여러분들이 금전적인 투자를 해야되는 부분에서 강의 20~30만원은 당연히 큰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이 확실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은 돈이지만, 그 누구도 모르는데... 당연히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직장에 원하는 시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혼자서 준비가 가능하신가요? 자기소개서 소재 발굴 하실 수 있으신가요? 인적성 준비 확실하신가요? 면접 준비 가능하신가요? 현업에서 쓰이는 이슈나 현황 파악 가능하신가요? 모든게 가능하시다면 독학으로도 충분히 취업 하실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 못하는 부분이라면 골라서 정보 얻어가시고 상담하세요. 그렇다면 역질문으로 “이 강의들 들으면 취직할 수 있나?”를 물어보실텐데.... ‘기사자격증도 따로 가점이 없는 이 취업시장에서 이제 그런 황표정사는 없습니다. 기업은 자격증을 보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느꼈는지를 봅니다.’
▶서류 전형
본인에 대한 성찰이 끝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 시간입니다.
공기업과 사기업을 같이 준비했기에 공기업과 사기업의 자소서의 차이점도 분명히 알게 되었지만, 큰 맥락은 권빈 선생님의 작성원칙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 지원 직무와 소재의 선택
업종에 대해 선택을 마쳤으면, 직무와 자신의 소재에 대해서 작성을 해야합니다. 사실 현업에 배치되는 시기에 개별면담과 개인 지원을 통하여 직무가 이동되는 경우가 숱하게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이 직무, 과제만 해야한다는 생각보다는 해당 회사에서 선택직무는 당연히 열심히 하지만, 이 외의 직무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에는 삼성전기, 삼성전자, 외국계 기업 3곳, 공기업 2곳 이렇게 면접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중 공기업을 제외하고 대다수 사기업에서 제가 선택한 직무, 즉 관련 업무 이외의 업무를 제시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원하는 직무에 전문성을 증명할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 때의 초점은 ‘자랑’이 아닌 ‘노력’과 ‘성장 가능성’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진 대부분의 지식들은 현업에서는 많은 차이를 갖고 있고, 자소서를 검토하고 면접을 진행하는 현직자 분들 또한 이 점을 잘 알고 계십니다.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는 5가지 정도의 소재도 스토리 텔링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본인의 지식 수준을 나타낼 수 있는 소재 위주로 나열하시는데, 상대방에게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일하는 사람을 찾는 과정임을 다시 한번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2) 자기소개 항목의 분석
이 부분은 권빈 선생님의 강의에서 모든 것을 배웠기에....공부했던 모든 것을 적기는 어려워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궁금하신 분들은 강의 후기에 요약된 것들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히 언급드리면, 대부분의 자기소개 항목에는 원하는 Keyword가 있습니다. 그 Keyword의 범위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가 넓지 않으니 직접 정리해보시고 본인에 소재에 매칭하시길 바랍니다. 짧으면 1~2시간이면 끝나는 작업입니다. 제 경우에는 직무/업종관련 경험 3가지, 외부활동 2가지의 소재를 바탕으로 자기소개 항목에 따라 각색하여 작성하였습니다.
3) 자기소개서는 모든 전형의 시작이자 끝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 스터디원 분들이 제가 열심히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으면, 다들 물어보시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어차피 서류는 스펙 아니냐. 자소서는 의미없다.’ 사실 이 말이 100%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서 작은 중견으로 갈수록 일일이 자기소개서를 볼 수 없기에, 필터링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서류를 통과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최종합격까지 가기위해 취업준비를 하는 것 아닌가요?
자기소개서는 ‘나를 대신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류-인적성-1차-2차면접을 진행해도 합격컷에 걸려있는 경쟁자가 수십입니다. 최종에서 약간의 차이로 떨어지실 것인가요? 바닥이 튼튼해야 꼭대기에 다다랐을 때 안전합니다.
▶인적성 전형
우선 저는 NCS와 인적성을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둘 중 하나만 준비하신다면 더욱 빠르게 합격권에 도달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문제 유형 파악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형을 파악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가장 기본서는 GSAT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업의 미래방향을 대변하는 시험일 뿐 아니라 HMAT에 비해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에 유형정리하기 유리합니다. 저는 H사 GSAT을 통해 공부하였습니다.
a)언어파트
저는 전형적인 이공계 학생입니다. 이공계 학생의 약점이 뭘까요? ‘글 앞에선 시각장애인’입니다.... 열심히는 읽는데 눈에 안들어와요.. 정말 미치겠었어요.. 처음에 시험삼아 모의고사를 풀어보니 한 7문제 정도는 손도 못대겠더군요...제 노하우를 말씀드리면서... 혹여나 많이 읽어서 언어파트 극복하려는 분들은...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 다독은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요....
우선 언어파트는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는 파트입니다. 언어의 1문제와 수리의 1문제는 같은 점수이지만, 점수를 1점 더 얻기위한 노력은 수배 차이납니다.. 다음과 같이 준비하셔서 반드시 못푸는 개수가 1~3개 안으로 들어올 때 까지 준비하세요..
첫 번째는 속독 연습입니다. 저처럼 무작정 읽지 마시고... 문장의 조사 및 미사여구를 쳐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즉 문장의 Keyword 위주로 읽어보세요. 속독은 100% 암기하는 것이 아닌 80%이해하는 연습입니다. 시간 순 정리,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로만 읽으세요. 처음에 눈으로 안된다면 펜으로! 펜이 익었다면 눈으로! 점점속도와 정확성을 높여가는 방법으로 연습하세요.
두 번째는 일치불일치에 승부를 거세요. 어차피 단어, 사자성어, 관계유추 등은 문제 유형이 파악된다면 자신이 지닌 언어역량 이상으로 오르기 힘들어요... 쉬운거 나오면 감사하게 푸는거고, 어렵게 나오면 모르는 한자, 단어는 무조건 나옵니다. 이거 하나 잡으려고 언어영역에 시간투자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빠르게 다른문제 다 풀고, 일치불일치에서 승부를 봅니다. 당연히 시간은 부족하시겠지만 지문 읽고 문제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의 Keyword 잡고 정독할 때보다 10cm 뒤에서 지문을 바라보면서 skimming 하세요. keyword에 따라 지문의 위치를 유추하면서 푸는 연습하시면, 금방 2~3문제 벌 수 있습니다. ‘토사구팽’이런데서 실수한거.. 메꿔야죠 이걸로..
b)수리파트
여기서부터... 시간부족의 극심한 압박을 받게 됩니다.... 페이스 조절 잘하셔야 합니다. 이 영역의 가장 큰 문제는 응용수리가 아닌 자료해석이라고 모두가 공감하실 겁니다. 아무래도 이공계 분들은 응용수리 1~2문제 빼곤 거의 푸시는 것 같은데, 승부는 자료해석에서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자료해석의 노하우는 2가지입니다
첫째는 정확성입니다. 어차피 다 못풀어요. GSAT은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답율 또한 매우매우 중요한 시험입니다. 5개 맞고 5개 안 푼 사람이 7개 맞추고 2개 틀린 사람을 이기는 시험입니다. 숫자 계산하는 지문은 최후반에 계산하고 나머지 보기를 먼저 보고 오답 근거를 정확히 찾으세요. 처음엔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그래프 형상 유추하는 쉬운 문제들은 반드시 유형 학습하셔서 놓치지 마시구요
둘째는 뚜드려 맞추기입니다. 앞에 3~5자리만 반올림해서 계산하세요. 10만,10억 단위에 상관없이 서로 계산하고 비교하는 문제는 이 사이에 답 나오면 정상적인 문제입니다. 가끔 막 소숫점 4자리에 걸려 오답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문제 계산해서 맞출 시간에 다른문제 풀면 2개는 더 맞춰요. 차라리 버리세요
c)추리파트
이 파트가 시각적 파트와 함께 개인차가 상당히 심한 파트 중 하나입니다. 그치만 시각보단 유형을 익히면 평균점수를 끌어 올리는데는 타 파트보다 용이한 파트에요. 명제추리, 도식추리, 단어유추 등등 쉬운 문제들을 먼저 푸셔야합니다. 명제의 경우 벤다이어 그램보다는 명제법에 의해 푸시는게 빠릅니다. 도식추리 경우에도 눈과 머리보단 손으로 푸시는게 빠릅니다.
이제 문제는 조건추리입니다. 조건 추리 안에서도 유형을 정리하세요. 순서맞추기, 올바른 위치 찾기 등등 다양한 조건추리 유형이 있습니다. 푸시다보면 요상하게 쉽게 풀리는 영역이 있을거에요. 안풀리는 영역은 백날 해도 잘 안늘더라구요... 먼저 잘풀리는 영역 위주로 연습하시고 타 영역 손대시길 바랍니다.
d)시각적파트
시각 또한 추리랑 동일하게 공부하여야 합니다. 스터디원들과 같이 공부해도 각자 잘푸는 영역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제 경우는 펀칭과 전개도가 풀기 쉬운 편이었고 회전과 블록쌓기가 진짜 때려죽어도 안보이더라구요..... 해당영역도 종류와 난이도가 다양합니다. 직접 풀어보시고 쉬운영역부터 마스터하시고 나머지는 평균치 푼다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특히 펀칭은 실제로 뚫어보시고 종이접기는 꼭 접고 돌려보세요. 생각보다... 제 뇌가 제맘대로 일을 안하더라구요......
p.s. 시중에 있는 문제집은 거의다 본 것 같습니다. H사의 GSAT이론+실전강의 다들었구요. 그치만...듣고나면 이걸 굳이 들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만원이 넘는 강의 였는데.... 나름의 노하우를 알려주시지만, 그 노하우가 제 몸에 익는 시간보다 혼자 노하우를 찾는 시간이 더 짧습니다... 본인만의 꼼수를 하나둘씩 만들어 두세요
2) 반복훈련&실전훈련
개념서 한 두 번정도 돌리시면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걸 깨달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엔 1차로 실전문제집을 구매하셔서 영역별로 묶어서 공부하세요. 제 경우에는 실전서를 구입해서 1영역 4회를 스트레이트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오답 또한 영역기준으로 정리했어요. 이렇게 푸니깐 그전에 유형 정리한게 쉽게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그 뒤엔 시간 관리하면서 시험치듯 1회에 4가지 영역 한꺼번에 풀어서 관리했습니다.
이미 유형만 정리 확실하게 하셔도 합격권 안에 들어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반복훈련까지 하시면 안들어 오실 수가 없습니다. 총 3깨월동안 개념서 2권 실전서 3권 풀었습니다. 이 뒤로 3번의 GSAT을 보았는데 3번 모두 합격할 수 있었네요
3) 합격권의 진실
GSAT을 보고나면 독취사와 같은 카페엔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죠... 못푼갯수 보면 언어/수리/추리/시각 기준 0/0/2/3 이런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은 이런글들 보시면...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난 떨어지겠구나.... 그렇다면 3번 연속으로 GSAT을 한 제 평균 못푼 개수는 몇 개일까요?
평균 2/5/7/6 정도입니다^-^ 퍼센트로 보면 전체의 약 80%정도 밖에 못풀었네요...
정답은 알 수 없으니 전체 정답률은 70%남짓 일거에요. NCS,GSAT,SKCT 모두 시험칠 때마다 붙었는데요.. 저는 단 한번도 80%이상을 맞은 경우가 없습니다. 물론 높을수록 뒤 채용과정에서 득이 될 순 있겠지만, 저 정도의 합격권은 ‘재능이 아닌 노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전형